우리집안의 행사 (吉事)

홍정순 큰며느리보던날

방구산 2011. 10. 18. 00:01

 

2011년 10월 9일 오후 1시

장소 :대구 세인트웨스튼호텔(6층) 밀레니엄홀

 

신랑혼주 : 차시묵  홍정순    신랑 : 차영철-장남

신부혼주 : 백재기  김정숙    신부 : 백선희-장녀

축하객 맞이에 앞서 대기 중인 혼주

 

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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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잔치에 기념으로 나도(홍순조) 같이 한판..

 

옛날생각이나서 셋이서 한판    가다마이 입은 폼이 천상 아저씨다..                   내가보니 아직 청년인데....

 

순경이도 한판 나도 한판

야들은 술도 안먹었는데 꼭 취한폼같다.. 순길   순해

 

 

내 외손녀의 깜찍한 포즈..                       여섯살이다.

고종사촌 형수         (여천댁:옛날 울산여천고개에서살았다해서 여천댁이라 지어진택호) 이젠 할매모습이완연하시다..

참 많은 고생을 하신분이지만 일생을 현명하게 사신 분이시다

내 둘째질녀 선희와 내딸 은영이  둘째 외손녀승아    보기좋다...

홍순구 홍순경

넉살조흔 늦깍이 새신랑(차영철 35세)               지거엄마 홍정순

은영이와 조카홍명식 부부   명식이는 현재 충청도 당진 현대제철에 근무중이다..고종사촌형의 결혼식에 온것이 기특하다..

선희부부  은영이부부   명식이부부  보기 참 좋다..

 

사진찌으이 좋은갑다...순경이   고종사촌형수    형수(이순남)

참 잘 생기셨다                    자형은 전형적인 멋진 노신사이시다

명식이부부에게 많은복이 깃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