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지난한때 우리들 모습을 회상해 봅니다.
이날이 벌써 25년여가 지났네요...
오래라면 오래인 세월이 지나는동안
젖먹이 아기들은 청년이 되었고
뛰어놀던 아이들은 결혼을했고
그때 한창이던 분들은 팔십이 눈앞이고
칠십이 눈앞입니다.
그동안 유명을 달리한 그리워해야만 하는 가족도 여럿입니다.
좋은일 안좋은일을 격으면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화친회에 다행한 일은
이 화친회를 잘 이끌어갈수있는
역량있는 아우들이 있어 제일큰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아제 아지매 고모 누님 자형 제매 형님 형수 아우 제수씨
우리집안 가족 모두 건강 또 건강합시다..
.
요새같이 카메라가 좋았드라면 더 선명하게 볼수 있었을건데..
질머지고댕겼던 커다란 비디오 카메라였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이 히미해서 보는데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뭐 추억이니까뭐..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화친회 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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