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택을 축하합니다
홍순팔 2012년 2월20일 처음 장만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울산달동 현대아파트 3차 32평의 멋진 집이다..
1978년 3월경에 경북죽장면 합덕리
안머리골의 산골짝에서
아버지를 도와 담배농사 누에농사를
짓다가 생각한바가 있어
혈혈단신으로 야반도주하다 시피해서
울산으로 와 살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혼하고 아들둘 낳고
건강한몸과 마음으로
성실을 신조로
묵묵히 한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순팔이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가족모두가 건강하고 구김살없이
알차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항상 든든하고 믿음직 스럽다..
집드리 하는날 멋진 나무 분 하나를 선물해야겠다.
'내 주변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순팔 아파트 장만 ! (0) | 2011.11.09 |
|---|